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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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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카드/금융지주]금리 변동과 은행산업금융정보/01.유가증권(주식 채권 등) 2021. 7. 23. 00:29
오늘날의 은행주 은행주라고 하면 "안정적인 고배당주"지만 가격 변동이 크지 않아서 매매차익이 크지 않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은행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정말 안정적이고 망하지 않는 주식이 맞는 것일까?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부양책과 금리 하락 그 이후에 예상되는 금리 상승 움직임 속에서 우리는 은행주에 돈을 묶어두는 것이 맞을까? 은행주는 안정적이다. 그림 1은 KB 금융지주의 10년 간 주가 그래프이다. 한눈에 알 수 있듯이 10년 전과 별 차이가 없다. 최근 보통의 배당수익률이 4% 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정말 주가가 너무나도 안정적이다. 주가 자체가 안정적이라면 회사가 망하지라도 않아야 하는데, 망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도 은행주는 안정적일까? 과거에 "은행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단순한 이미지였..